미스터 팁탑만 시리즈와 별개로 한국인을 주인공으로 하고 싶었다. 

미스터 팁탑만의 주인공은 팁탑만(Tiptopmann)이다. 

 

초단편소설 '리만 가설을 푼 사나이, 박만수'에서

주인공은 박만수

 

여기서, 박만수를 도와주는 기자가 등장한다. 
그의 이름은 윤후돈

박만수와 윤후돈을 고등학교 동기로 설정했다. 

 

이 소설은 순전히 계몽을 위해 쓰였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굳이 모티프가 중요하지 않다는 소리다. 

 

이 글을 읽고 깨어나기를 바란다. 
또한, 필자가 '리만 가설'을 풀었음을 웃으면서 즐기면 좋겠다.  

 

by KINY 

 

 

 

 

 

 

 

 

 

 

posted by ke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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