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민족과 만주족
고려는 고구려의 후예이다. 또한 통일신라를 계승한다.
발해의 왕자 '대광현'과 발해의 유민을 흡수한다.
발해의 일부는 다시 만주족으로 이합집산된다.
만주족의 계보는 다음과 같다.
요하 → 여왜, 치우왕 → 요동족 → 고조선 → (중국 한나라의 한사군) →
고조선계 고구려 → 당에 항복, 신라에 흡수, 발해 건국 →
발해(고조선계 고구려 & 고조선계 말갈) → 발해계 여진 → 금나라 건국 → 만주족 → 대청제국 →
만주제국(일본제국이 세움) → 중국
고구려족의 계보는 다음과 같다.
요하 → 여왜, 치우왕 → 요동족 → 고조선 → (중국 한나라의 한사군) →
고조선계 고구려 → 당에 항복, 신라에 흡수, 발해 건국 →
발해(고조선계 고구려 & 고조선계 말갈) → 발해계 고려 → 고려 → 조선 →
일제강점기 → 남북한
고구려는 왕과 귀족은 당으로 항복한다.
그리고 대동강 남쪽에 있던 고구려계는 통일신라에 흡수된다.
대부분의 '고구려계'는 발해로 다시 태어난다.
만주국의 언어는 발해의 언어에 가깝다.
그러니까 요동어(語)가 된다.
요동어(語)의 계보는 다음과 같다.
요하어 → 요동어 → 고조선 언어 → 고구려 언어 → 발해어 → 만주어
중국어(語)의 계보는 다음과 같다.
요하어 → 하나라 언어, 은나라 언어 → 중화문명 → 주나라 → 대진제국(진시황) →
전한(초한지) → 대신제국(왕망의 난) → 후한 → 삼국지 → 수나라 → 대당 →
송제국 → (남송북원) → 대원(칭기즈칸) → 대명(주원장) → 현대 중국어
중국어의 계보라서 '대청제국'은 제외했다.
'중국사史'가 아니라 '중국어語'의 흐름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몽고언어다.
몽고언어는 중화어에 가깝다.
즉, 몽고어는 중화어의 몽고지역의 언어이다.
그러니까 중국어의 방언(사투리)에 가깝다.
하지만 대청제국의 언어는 요동어에 가깝다.
요하어에서 요동어와 중화어가 나왔으므로 사실상 같은 언어다.
그래서, 몽고어와 대청제국의 언어를 중국어 계보에 넣어도 된다.
원래 요하어에 나왔다.
하지만 대청제국은 중화문명을 거치지 않았으므로 중화어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즉, 요하어의 직계의 언어 중에서 중화어만 살아남았다.
요동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고조선의 언어는 만주어를 끝으로 사실상 사라진다.
만주어는 대청제국의 멸망과 함께 사라진다.
지금 만주족은 중화족에 흡수됐다.
애초에 뿌리가 같다.
만주족은 요하-여왜, 치우, 중화족은 요하-복희, 헌원
요하어의 계보는 다음과 같다.
요하어 → 고조선 언어, 중화문명 언어
반면에 고려국에 흡수된 발해인은 고려어(語)를 쓴다.
고려어는 신라어의 후신이다.
신라어(語)의 계보는 다음과 같다.
훈족어(語) = 스키타이계통 → 신라어, 가야어 → 통일신라 언어 → 고려어 →
조선어 → (일제강점기) → 한민족 언어
고조선어, 고구려어는 요동어다.
따라서 고조선어와 고구려어는 '요하-요동어'로 같다.
고구려를 계승한 고려어는 '훈족-신라어'다.
고조선에서 이름을 따온 조선왕국의 언어는 '훈족-신라어'다.
복잡해진 것은 한반도의 주류 인종(동북아 인종)과 소수의 승리자가 다르기 때문이다.
한반도 최다 유전자는 요하강(요동계와 중화계의 뿌리)과 중국대륙(신라 6부족의 실질적 고향)에서 왔다.
하지만 패권자는 신라, 가야, 신라 6부족이 연합하여 승리한다.
신라와 가야의 뿌리에 해당하는 훈족은 서양(인도, 중동, 중앙아시아, 유럽)에서 왔다.
*훈족(스키타이 계통) = The Huns, The Hun Empire
훈족은 연맹집단 혹은 연합세력이다.
이 거대한 세력의 우두머리는 "선우"라고 불렸다.
선우는 황제급이다.
심지어 신라 왕족과 삼한계(귀족과 평민)는 골품제도로 나뉜다.
완전 다른 세력이라는 것이다.
신라 지배층과 삼한계 귀족(6두품)의 관계는 매우 좋았다.
'4두품'보다 '6두품'이 고위직이다.
왜냐하면 최치원이 당의 빈공과 수석이다.
그리고 토황소격문으로 '황소의 난'을 평정했다.
그 당시 대륙은 당제국이었다.
대당황제가 붙잡았으나 (최치원은) 국운이 다한 신라로 되돌아갔다.
그 당시 3최(삼최)라고 불린 인물이 있었다.
"후後고구려 최언위, 후後백제 최승우, 신라 최치원"
사실상 고려부터 지금의 한국인 DNA와 가장 유사해진다.
왜냐하면, 신라말기까지 골품제도가 유지되었다.
현대 한국인과 가장 가까운 유전자는 조선왕국과 고려왕국이다.
정확히 지금 한국인과 조선왕국의 조선인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깝다.
아니 그냥 똑같다. 이것은 팩트다.
너무 당연한 소리다.
왜냐하면,
지금 한국에 살고있는 한국인의 부모님, 조부모님, 조상님 등으로 올라가면 만나는 시기가 일제강점기와 조선왕국 말기, 조선왕국 후기, 조선왕국 전기이다.
그 당시 만주족은 발해의 유민이 고려에 흡수되지 않고 남아서 독자적으로 남아 유목생활을 하는 부류다.
만주족 여성은 지금의 동북3성의 조선족(중국 거주 한국인)과 유전적으로 매우 가깝다.
차이는 신라 유전자, 삼한계 유전자가 약간 다르고, 언어가 만주어냐 한국어냐의 차이만 있다.
만주족 여성이 요동계 유전자를 더 많이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패망한 신라의 왕태자(마의태자)는 만주지방으로 가서 만주족 여성과 깊은 관계를 맺는다.
마의태자를 부계로 하는 가문이 만주족에서 최고 명문가다.
금나라와 후금을 세우는데 모두 같은 가문이다.
그 이야기는 '만주원류고'와 '후금사史'에 나온다고 한다.
그 가문이 만주족을 통일한다.
대청제국을 세운 가문이 된다.
황족의 성씨는 "애신각라(愛新覺羅)"
*애신각라 = 애신라각신라의 줄임말, 뜻은 신라를 사랑하고 신라를 뼈에 새긴다.
또 다른 만주족 출신이 한반도와 관련이 있다.
누구냐고?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다."
by 주정방(고고학 박사, 제국사회과학원 역사부장 겸 고고학부장, 중국 황화문명 담당)
by 정태도(역사학 박사, 제국사회과학원 역사학과 과장, 동아시아 역사 담당)
'연구 주제 2 (과거 자료) > 인문학 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진왜란 당시 직위 (0) | 2024.05.07 |
---|---|
요동과 중화의 구분 (확장판 2회) (0) | 2024.01.10 |
요동과 중화의 구분 (확장판 1회) (0) | 2024.01.06 |
일본에서 왕과 장군의 관계 (0) | 2024.01.06 |
중화족과 몽고족의 구분 (0) | 2024.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