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주제 1 (최신 자료)/인문학예人文學藝 (Humanities & Liberal Arts)
2024. 3. 8. 09:56
한국 재야사학계는 요하문명을 요동족만의 문명이라고 주장한다.
우리는 한국 강단의 입장을 솔직히 모른다.
중국 역사학계는 요하문명의 모든 배타적 권리를 중화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즉, 한국 사학계가 스스로 실력없음을 인정하고 모든 것을 내어놓으라고 한다.
한국 강단사학계의 주장은 근본없는 민족임을 주장하고 있다고 유추할 수 있다.
고립민족에서 이제는 스스로 자생 불가능한 멸족으로 흐르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한국사가 어떻게 흘러도 우리는 솔직히 관심이 없다.
역사와 문화, 지리, 전통을 중요시하지 않는 민족에게 역사와 문화는 장식품(사치)에 지나지 않는다.
한국인이 입만 열면 말하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굉장히 많이 말하는데,
의미를 알고 말하는지 우리는 궁금하지도 않고 (깊은 뜻을 아냐고) 묻지 않는다.
왜냐하면 식민사관(일제), 반도사관(일제), 극우사관(미군정), 인종주의(이데올로기)에 갖힌 한국의 많은 지식인과 대다수 인재는 우리의 관심 대상이 아니다.
by 간효태(언어학 박사, 지구인본주의연구기관 언어연구소 소장)
by 오성공(지리학 박사, 지구인본주의연구기관 지리연구소 소장)
by 주정방(고고학 박사, 제국사회과학원 역사부 부장, 동북아 요하문명 담당)
by 박순유(고고학 박사, 제국사회과학원 고고학부 부장, 중국 황화문명 담당)
by 정태도(역사학 박사, 제국사회과학원 역사과 과장, 한국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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