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일의 역사서 = 사마천司馬遷 《사기史記》

*삼황오제, 하나라의 시작을 요하강으로 옮기면 된다. 

*고조선에서 나왔으며 동이족이 세운 은나라(상나라)를 은허유적으로 옮기면 완벽하다. 

 

 

세계 양대 역사서 = 사마천 사기, 진수 《위지魏志》

*사마염司馬炎이 세운 진나라의 진수가 지은 《삼국지 위지 동이전》을 줄여서 "위지" 혹은 "진수의 위지"라고 한다. 

*진수의 위지는 그 내용의 정확도에 있어서 세계제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평가는 중국이 아니라 역사라면 지고는 못사는 한국, 특히 재야사학계이다. 그리고 재야사학계에 몸담고 있으며 자신의 내공을 드러낸 자타가 공인하는 역사학계 실력자가 그렇게 평가를 한다. 여기서 실력자는 필자가 아니다. 필자도 모든 정보를 수집하는 데 한계가 있기에 여러곳에서 지식을 얻는다. 

 

 

세계 3대 역사서 = 사마천 사기, 진수 위지, 김부식 《삼국사기三國史記》

 

 

사마천 사기, 진수 위치, 김부식 삼국사기, 공자 《위서魏書》

 

 

위수 《후위서後魏書》  

*공자의 위서와 북제의 위수가 지은 위서를 구분하기 위해 위수가 지은 위서를 "후위서"라고 한다. 

 

 

 

 

 

한국의 역사 고조선,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마한, 변한(모한), 진한), 그리고 3국시대는 모두 사마천 사기, 진수의 삼국지 위지 동이전, 김부식 삼국사기, 공자 위서를 참조하여 재구성됐다고 봐도 된다. 그만큼 중국의 철저한 기록정신이 의외로 많은 역사서가 없어지거나 전해지지 않아서 매우 빈약할 수 있는 한국사를 살리게 된 것이다. 

 

 

"우주인, 지구인, 아시아인, 동아시아, 동북아시아, 민족을 대표하여 그리고 세계 역사학계 신화로 올라선 가상제국을 대신하여 중국과 중화족, 중국인에게 사의를 표하고 감사합니다."

 

 

 

 

 

지은이와 책을 지은 시기 

 

사마천 《사기史記》 = 한나라 시절 

진수 《위지》 = 사마염이 세운 진나라 시절

김부식 《삼국사기》 = 고려시대 인종 

공자 《위서》 = 춘추전국시대 노나라 

위수 《후위서》 = 북제北齐(550~577) 

 

한중역사의 순서에 따라서

춘추전국시대 노나라(중국사史) → 한나라(중국사) → 사마염 진나라(중국사) → 북제(중국사) → 고려시대(국사國史)

 

 

 

 

 

거칠부 국사 = 삼국시대 신라 진흥왕, 신라의 역사만 기록, 전해지지 않음

*거칠부 : 신라 상대등을 지냈다. 문사능력이 아주 뛰어났다. 신라 대장군 출신 병부령 이사부의 오른팔

 

이문진 신집 5권 = 삼국시대 고구려 영양왕, 고구려의 역사만 기록, 전해지지 않음

*이문진 : 고구려 태학박사를 역임했다. 태학박사는 '학위'가 아닌 '직위명'이다. 학술관련하여 고위직이었던 것으로 사료된다. 《유기 100권》도 지었다. 

 

고흥 《서 = 삼국시대 백제 근초고왕, 백제의 역사만 기록, 전해지지 않음

 

 

 

 

 

by 류대승(역사추적대 대장, 경제학 박사, 역사학 박사) 

 

 

 

 

 

 

 

 

 

posted by ke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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