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천제국 대신 김순필입니다. 

 

 

제국황제가 말한 하루 컷팅은 의미는 무엇일까요?

 

 

"천재는 자아실현에 해당합니다."   

 

 

"먼저 제국황제는 매우 겸손한 사람입니다." 

 

 

필자가 하는 말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지 몰라도 하겠습니다. 

 

"천재는 자랑이 아니다. 왜냐하면 천재는 실력에 해당하니까."

 

 

제국황제는 천재의 계단에 도달했음을 세계에 알렸고, 끊임없이 공개검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소위 지적대결 일대일(1:1)을 기다리는데 아무도 도전장을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지구에 누군가 천재라고 말한다고 말한 이가 자랑을 하고 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천재라고 말하면 먼저 웃으면서 말한 사람의 능력과 실력을 듣는 사람이 스스로 평가하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그는 거짓말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약간 과장해서 말하면 큰 거짓말을 하는 것에 죽음(suicide)을 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리만 가설은 최소 160년이 넘은 문제입니다.

리만이 1859년에 논문으로 발표했으니 올해 165년에 해당합니다. 

 

그러면 리만 가설을 못 풀면 제국황제는 죽느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1. 죽음을 걸지 않았습니다. 

2. 못 풀 수 있는 문제이니까요

3. 그리고 살아오면서 문제 못 풀면 죽는다고 하는 경우를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리만 가설급 문제를 못풀면 죽는다고 세상에 말하면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실제로 받아들일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봅니다. 

 

그러면, 누가 어려운 문제를 푼다고 주위 사람에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여기서 제국의 대신 겸 제국 최고수학자인 필자가 감히, 제국황제의 죽음을 언급하는 이유는 세속 성공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황제의 성격에 비추어보면 웃음이 나올정도로 적극적 행위라는 점입니다.

즉, 거짓말을 못하기 때문에 (리만 가설을 언급) 세상에 말하는 게 일종의 거짓으로 보이지 않을까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푸앵카레 추측은 검증이 3~4년 걸린 이유는 위상수학(topology) 자체가 기하학의 새로운 판(new version)이라서 솔직히 페렐만의 풀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수학자가 전세계에 별로 없었습니다.

즉, 검증하면서 이해도 같이 해야 했고 많은 수학자가 의견교환을 하면서 심도있게 수리검증을 합니다.

그 이유는 검증에 오류가 있어서 결과의 참과 거짓이 달라지면 안 됩니다.

따라서 검증에도 오류가 없도록 만전을 기울이다 보니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반면, '리만 가설'은 '푸랭카레 추측'처럼 '밀레니엄 문제'에 해당한다고 검증에 오래 걸릴 수도, 아니면 매우 짧을 수도 있습니다. 

 

직업은 따로 있고, 취미로 수학문제를 풀던 '페르마'라는 수학자가 있습니다.

그는 페르마 마지막 정리라는 것을 문제로 남겼습니다.

그 문제를 푼 앤드류 와일즈는 자신의 증명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와일즈의 첫 증명에 오류가 발견되어서 다시 수정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5년이내에 완료합니다. '발견된 오류를 수정'을 하고 다시 출판한다고 대충 수학 관련 책을 읽었고, 지금은 머릿속에 있는 것을 적고 있습니다. 

 

 

여기서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와일즈 역시 동료 수학자의 도움을 받습니다. 무슨 말인가하면 모든 나라는 학문에서 성취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것이 그 나라 국민의 돌대가리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박사학위를 딸려면 최소한 논문을 내야 합니다. 물론 논문의 제목은 수필(essay)로 적어도 됩니다. 강력한 논문을 못 쓸 경우 주로 논문(에세이) 제목이

 

가령, "essay for the fintech" 뭐 이런식으로 제목을 짓습니다.

주로 논문 때문에 학위를 못따고 있는 경우 놀다가 최후의 방법으로 대충 학위 따고 살아갑니다.

마치 세계적 인재인 것 처럼(world ellite)

 

논문을 쓰는 과정에서 동료와 의견을 나누는 것은 기본입니다.

서로의 논문이 다르다면 도움을 받는 경우는 당연합니다. 

 

 

제국황제는 리만 가설을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2022년 7~8월에 만족하는 증명에 성공합니다. (물론 워드 혹은 텍스트 형태로 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2021년 6~7월에 이미 95%증명이라고 보아도 되는 수준에서 도달합니다.(하지만 약간 불만족합니다.)

그리고 이것저것하면서 스스로 물으면서 2022년 7~8월에 99.9퍼센트에 증명합니다.

'95퍼 증명'과 '99퍼 증명'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났고 더 거칠게 수리검증을 하였으나 리만 가설에 대해 동일한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약간 더 심도있게 설명이 가능해졌다는 정도입니다. 

 

 

발표 직전 너무 당연한 주위 사람에게 논문을 공개하고 의견을 듣는 것을 하겠다는 것도 이뤄지지 않는 곳이 제국황제가 자연인(nature human)으로 살아가고 있는 곳입니다.

국가라면 국가겠지요... 사회라면 사회겠고... 

 

 

제국황제가 풀면 절대 다수에게 그것도 매우 좋은 것입니다.

(뭐 그냥 매사 부정적인 부류를 제외하면...) 

 

못 풀더라도 '플랜 b'가 준비되어 있음을 알고 계실것입니다. 

 

*플랜 b = 키니시리즈(kiny series)

 

 

제국황제는 '리만 가설' 증명이 밀레니엄상급 문제 중 이미 증명되어 검증시간이 어느정도 공개된 '푸앵카레 추측'과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처럼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본 것입니다. 

 

 

"제국황제께서 하루 컷팅을 자신하는 이유입니다." 

 

 

 

 

 

by 김순필(제국 최고수학자) 

 

 

 

 

 

 

 

 

 

 

posted by ke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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