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국대신(帝國大臣) 겸 최고수학자 김순필입니다. 

 

지금 전세계에 "리만 가설"을 풀 수 있는 수학자가 얼마 없습니다. 

 

모두 (공공을 향해) 개념만 잔뜩 늘어놓거나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치 제국황제처럼 "세계를 뒤집어놓은 천재"처럼 보이고 싶어서 학문에 몰입하는 척, 연구하는 척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떵만 싸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리만 가설을 이해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냥 나대는 것뿐입니다.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자신없으면 내려놓으라는 소리입니다. 

 

 

지금 국제 수학계는 정체상태에 있습니다. 

소위 초성급(super-star class) 수학자가 여러명 나와줘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학창시절로 돌아가봅시다. 

 

수학문제를 풀 때, 암기해서 풉니까? 아니면 이해해서 풉니까?

 

 

돌이켜보면 아마도 어려운 문제는 이해해서 풀었던 것을 상기될 것입니다. 

그런 기억이 없다면 수포자거나 암기해서 풀었다는 소리입니다.

*수포자 : 수학을 포기한 사람 

 

 

이글을 읽는 독자께서 이렇게 물을 것 같습니다. 

"할려고 하는 소리가 뭐냐 그러니까 무슨소리?"라고 묻는다면

 

지금 지구에서 리만 가설을 완벽하게 이해한 사람이 "제국황제 김자(帝國皇帝 金子)"입니다. 

 

 

수학이란 학문은, 어떤 문제도 제대로 이해하면 시간이 (어느정도) 허락된다면 풀리는 학문입니다. 

 

 

"리만 가설"을 풀지 못해도 살아가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리만 가설이 폐하(황제)의 인생에서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풀었으니까 풀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한국(남한)은 지구촌에서 알아주는 세계적 학문 강국입니다. (반어법)

그 성취가 너무 눈부셔서 눈을 뜰 수가 없습니다. (반어법)

한 분야 장인은 모두 세계에서 알아줍니다. (반어법)

영재로 각광받은 이는 하나 같이 최고가 됐습니다. (반어법)

 

"거짓말-공화국" 한국보다 제국황제께서 현실에서 더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열폭(열등감 폭발)을 그만 부리라는 것입니다. 

 

괜히 늦지말고... 

큰폭발(빅뱅)이래 우주사, 인류사, 세계사, 수학사, 천재사 등을 새로 쓸 천재를 (한국이) 낳으세요.

 

 

그리고 창작을 하시지 않으시면 어마어마한 많은 시간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제국황제께서는 (절필하여 확보한) 시간을 생활에 투입하면 무궁무진한 길이 열릴 것입니다. (제국황제가 이곳을 실질적으로 떠남)

 

물론, 세계지성은 또다른 제국황제급 인물이 나타나기를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결코 불가능한 상상입니다. 망상은 고이접어 서랖에 넣어두세요. 

 

 

"제국황제께서 (친근한 상대로) 주위에 있을 때 잘하세요." 

 

 

 

 

 

by 제국대신 겸 최고수학자 김순필 

 

 

 

 

 

 

 

posted by ke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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