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주제 2 (과거 자료)/인문학 연구
2024. 6. 20. 22:34
요하족(요하문명을 세운 민족)의 직계는 고조선과 삼황오제입니다.
고조선의 직계는 고구려와 말갈입니다.
고구려족 직계는 고구려입니다.
고조선은 훗날 고구려와 말갈을 낳고, 고구려는 다시 고구려와 백제로 나뉩니다.
특히 고구려는 신라(가야 포함)와 결합하여 "왕씨 고려"와 "이씨 조선"을 거쳐 민족(한민족 = 조선민족)이 됩니다.
고구려와 말갈은 "발해"라는 이름으로 발해족(발해인 = 발해민족)으로 같이 약 225년 같이 생활합니다.
발해에서 분리된 발해계 고려와 발해계 여진의 구분은 아주 쉽습니다.
개성 왕씨가 세운 고려에 살면서 고려인이 되면 훗날 전주 이씨의 조선을 거치면 통상 한민족(조선민족)이 됩니다.
반면 여진족은 만주족이 되면서 훗날 만주제국을 거쳐 만주계 중국인이 됩니다.
by 간효태(언어학 박사, 지구인본주의연구기관 언어연구소 소장)
by 오성공(지리학 박사, 지구인본주의연구기관 지리연구소 소장)
by 주정방(고고학 박사, 제국사회과학원 역사부 부장, 동북아 요하문명 담당)
by 박순유(고고학 박사, 제국사회과학원 고고학부 부장, 중국 황화문명 담당)
by 정태도(역사학 박사, 제국사회과학원 역사과 과장, 한국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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